일전 글을 올린것 보고 여러님들의 의견 답글을 보았습니다..
웅진의 제품요..
글세 개인마다 생각이 다른것이지만
제가 웅진 제품이 나쁘다고 생각햇다면 어떻게 한 회사에서 10 여년을 일할수 있었겟습니까?
그러나 제가 여기 글을 올린것은 웅진 제품의 좋고 나쁨을 말하려한게 아니랍니다.
또한 이러한 다단계회사가 웅진 하나만 있는것은 아니죠.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이유는
외국에서 들어와 많은 사람들에게 다단계라고 알려진 회사들은 이제 우리들에게 더 이상의 비밀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웅진의 두얼굴이라고 제목에 언급하였듯이
우리나라에서 브랜드파워 1위라는 웅진
날마다 언론매체를통해 건실한 기업임을 자랑해온 웅진
그리고 고 윤석중선생님의 형제되시는 윤석금웅진회장님..
우리들에게 이렇게 다가온 웅진이
이제 세계 여러나라가 자사의 이득만을 목적하고 기업윤리는 져버린
구 유명한 피라미드라는 상술을 선택하엿다는데 저는 분노한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상술을 전혀 눈치채이지못하게
위장광고와 법의 맹점을 교묘히 이용하여
일반서민들의 가정을 파탄 시키고 있음을 고발한것입니다.
웅진의 제품이 아주 좋을수도 잇죠.
또 그들이 내세우는 코디라는 A/S 제도가 고객에게 많은 이득을 줄수도 있겠죠.
그러나
님들은 정말 매장에 가서 웅진 정수기나 비데를 사시는분이 몇분이나 계시는지요? ----또는 인라인 상에서라도 ----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영업조직에 얽매여 자신의 살을 깎아가며 파는 이러한 상술속에 물건을 구매하게 되는것입니다.
저는 단지 웅진 한 회사를 여기에 고발하고자 한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유수업체인 웅진이 이러한 방법으로 유통구조를 바꾼것이 성공했을때
또 다른 제3, 제4의 업체들도 이와같이
한 사원 한 상품 구매를 통하여
자사의 이득을 채우기 위해
사원아닌 사원을 채용하는 모순이 발생될것입니다.
말그대로 다단계죠.
이러한 유통구조가 이땅에 뿌리내리는것을
우리들 구매자 스스로 막지 않으면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양성될지 모르는 일인 것입니다.
구매자 = 웅진사원이라는
이런 구조가 더 이상은 이땅에 없기를 저는 바랍니다.
본의 아니게 웅진의 사원이되어
한개의 실적이라도 더 올리려는 그들의 독려로
오늘도 한 가정이 파괴되는 이런 모순
저는 웅진상품이 나쁘다고 생각진 않지만
그러나 저들의 상술과 유통구조는
많은 일반 서민들
또한 직업을 구하는 많은 실직자들에게
너무나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모습으로
저들의 피를 빨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미국을 견제하는 시위의 한 방법으로
코카콜라나 맥도널드의 불매운동을 하는경우가 종종 있지않은가요?
진정 코카콜라나 맥도널드 햄버거가 맛이 없어서 그러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업이란 제품도 좋아야 하지만
기업에게는 기업윤리도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웅진이 하루 빨리 이런 기업행태를 포기하고
진정한 기업윤리로 좋은 상품을 파는 기업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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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석금 회장님
이 글을 읽을 기회가 잇으시다면
지금 웅진코웨이개발 산하의 각부 지부장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속에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위장광고를보고 취업했다가
3일교육후 위장광고임을 알고 퇴사한곳의 지부장은
제게 은밀하게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자신도 더 이상 이러한 광고를 내고 싶지않다고,
이러한 광고가 아니고도 인원을 모집해서 관리하고 싶다고..
그러나
회장님
이땅에서 영업사원모집
그것도 정수기를파는 영업 사원을 구하기위해
진실된 광고를 낸다면
과연 지금처럼 많은 지부
지금처럼 많은 지부장이 배출될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아..매장관리직이라했죠?
진정 그들중 매장을 관리하기위해 나간 사원이 몇명이나 잇는지
그 매장은 어디에 있는것인지
정말궁금하네요..
제발 저들의 가정을 지켜 주세요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만들지마세요
3일만 교육받으면 누구든지 영업직이란걸 알게되죠
그래도 당신들은 아직도 매장관리직이라고 하실건가요?
지금까지의 웅진의 깨끗한 모습
제발 그대로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