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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


BY qizi72 2003-04-24

이 세상은 어디를 가나 최면술이 범람하는 최면술의 세상이다

의식이 사라진 상태는 신경만 살아있는 무의식의 상태이다.
이런 상태가 최면 상태이다.최면술의 상태는 암시대로만 작용하는
잠재의식의 연상상태이다.
최면술은 최면의 무의식상태를 통해 암시대로 잠재의식의
연상현상을 떠올리게 하여 여기에 떠올려진 현상을 실상으로
믿게 하는 기술이다.최면술은 이러한 능력을 통해 고정관념의
틀 안에 갇혀 살게 한다.
타인의 말을 비판(이성)없이 받아들일 때 이것이 믿음으로써
최면술에 걸리게 된다.
암시,묵시의 최면술을 통해 보게 되는 잠재의식의 자유연상을
가지고 전생이니 신의 접촉이니 하는 잡된 소리는 온갖 혹세무민을
만들어내는 미친 소리이다.이러한 환각은 대각도 아니며
소각도 아니다
최면술은 감정에 따라 나타나는 환상의 허상(꿈이나 백일몽 같은)
을 가지고 말이 많다.이러한 것은 실상으로 믿게 하는 것은
인간을 망치게 하려는 미친 짓이다.최면술은 한 점
의심하면 안 된다.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 (믿고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점 의식 없는 무조건적인 믿음이 모든 최면술에
들어갈 수 있는 첫째 관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암시에 걸리게
할 수 있고 암시대로 환상을 보게 할 수 있다.
대개는 최면을 걸기 위한 수단으로 낡은 고정관념을 버려라고 한다.
믿는(긍정적인)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최면술은 병을 치료하는데 쓰면 치료요법이 되지만 최면술을
나쁘게 쓰면 사기수단이 된다.
동물을 마음대로 길들일 수 있듯이 최면술은 인간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고 인간을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가정한다.이러한 가정에 길들여지고
있는 현실이 암시,묵시에 길들여진 집단들이다.
최면술에서 보면 세상은 온통 속임수의 마술세상이다
심리를 모르는 영적 기공사들은 기공수련을 통해 자유연상의
환상을 천안통이라고 하고 들리는 소리를 천이통이라고 한다.
사이비 종교는 암시,묵시를 따르게 하는 수단으로 최면술을
통해 보게 되는 환상을 가지고 혹세무민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데 쓰는 최면술은 인간을 지배하는 수단이다.
최면술에 걸려 암시의 명령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최면술사의 암시에 따라 나타나는 잠재의식의
자유연상인 환상을 따르는 행동이다.이러한 최면술에 걸린
자는 최면술사의 지시대로 조종되는 등신이다. 완전하게 최면술에
걸리수록 완전한 노예가 된다. 이렇게 등신은 세상에 수 없이 많다
고양이에게 지갑을 훔쳐 오게 최면술을 걸어 고양이가 집집마다
다니면서 지갑을 훔쳐오게 하는 이야기가 중국의 최면술 이야기
속에 나온다.이것은 최면술이 어떤 것인가를 말해주는 대목이다.
인간도 최면술에서 이런 고양이처럼 된 사람이 많다.최면술에
걸려 있는 사람은 자신이 최면술에 걸려 있는 사실조차 모른다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미친 짓을 해도 부끄러움이 없다
최면술을 믿는 환상의 고정관념이 인생 전부이다
이러한 최면술에서 허상을 실상으로 믿는데 거짓말도 참말이 되고
우주에도 없는 인위의 초자연 세계가 성립되는 것이다
몰아 무아라는 상태가 최면 상태이다.믿음에 몰입하는 것이나
기수련에 몰입하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는 최면상태이다.
무념무상의 최면 상태에서 입력되는 암시에 따라 잠재의식의
연상에서 보게되는 환상을 가지고 실상인양 말이 많다
이러한 환상(허상)을 실상으로 믿을 때 최면술의 암시에서 풀려날 수
없다 입력된 암시에 따라 보게 되는 환상을 삶이다
암시대로 보게되는 잠재의식의 연상 현상인 허상을 실상으로 믿을 때
최면상태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고 일생을 최면술의 노예로 살게
된다
이러한 최면술에 걸려 최면술의 노예가 된 사람이 수없이 많이 있다
(이러한 최면술을 사용하는 곳이 인위주의 사상을 가진 집단들이다)
환령이나 무어니 하는 소리는 환상을 미화한 소리이다.사이비 종교가
사람을 지배하는 비밀은 정신을 몰입하게 하는 최면술로 암시를
걸어 환상을 실상으로 믿게 하는데 있다.
인간은 상상에서 사는 삶으로서 실상적 상상의 무위 자연 세계에
사느냐,허상적 상상의 인위 초자연 세계에 사느냐에 따라
정신세계를 달리한다.최면술에서 볼 때 이 세상은 인위주의
사상들의 잔치 세상이다.
이 세상은 나쁜 쪽으로 머리가 좋은 위선자의 천국이다.죽어나는
것은 등신 뿐이다.
최면의 등신(무의식)상태에서는 자신의 의사나 의지와는 관계없이
암시자의 암시대로 잠재의식의 연상현상을 보게 된다.
이렇게 되는 심리를 모르고 이러한 환상을 실상으로 믿을 때
잠재의식화되어 고정관념을 만들어 낸다
믿음이 해로운 것은 판단의 이성을 잃게 하는 허상을 믿는
고정관념을 만들어 내는데 있다.고정관념은 편협된 생각으로
살게 하는데 인생에 있어 해롭다.
고정관념을 버려야 사실을 사실대로 보게 된다.사실을 사실대로
보지 못하면 진실을 보지 못한다.
사람들은 다 자기 고집이 있다.이 고집이 알고 보면 고정관념이다
막무가내적인 사람이 바로 믿음이라는 이 고정관념의 틀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어릴 때 부모로부터 받은 암시적 잠재의식은 자신이
알 리 없다.(이런 잠재의식에서 볼 때 고정관념이 된 최면술의
암시는 유전과 같다)이러한 유전과 같은 잠재의식은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고정관념이다.이런 점에서 동화니 신화니 하는
거짓말을 아동에게 읽히는 것은 거짓말을 -잠재의식으로
고정관념화시키는 일로서 정신상 해롭다
잠재의식을 수정하지 않는 한 고정관념은 평생을 두고 암시로서
영향을 미친다
최면술은 심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위험하다.왜냐하면 암시에
따라 보게 되는 환상을 실상으로 믿는데 환상의 세계에서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이러한 최면술에서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수없이 많다(평생회원이 아니라 평생 노예가 된다)
누구나 최면술에 걸리면 암시,묵시를 따르게 되어 있다.누가
말하기를 이 세상은 최면술을 이용하는 사람과 최면술에 걸린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이라고 했다. 사회 전반을
볼 때 최면술의 위험은 핵폭탄보다 심각하다
믿음을 버리지 않는한 -고정관념을 버리지 않는 한 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편협된 고정관념을 버리려면 편협된
믿음을 버려야 고정관념에서 해방된다.이는 진리를 아는 비판
정신의 이성에서 가능하다.그래서 `진리는 너를 자유롭게 한다`
고 말한다.진리는 앎의 대상이며 행함의 대사이다
전능한 것은 진리(하늘님)로서 진리 이지는 하늘님을 아는 길이며
진리 이행은 하늘님을 따르는 일이다.이러한
이지 이행에서 인간은 인내천의 존재로서 만물의 영장이다.....
저가 읽은 성격 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최면술에 일부분 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교보문고나 서울문고 인터냇이나 서점에,,,
또 다른 재미잇는 내용을 몇가지 더 나중에 올리게서요
출판사 알림 저자 이필석 제목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