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경험하셨겠지만, 아이낳구나면 이가 엉망되잖아요.
큰 맘먹구 요즘 치과에 다녀요.첨엔 너무 자상자상 하구..
이가 옆으로 많이 쏠려서 교정을 하고나서 다른 자잘한것을 치료하자더군요. 생각끝에 그러기로 했죠. 첫날 스캘링하구 또 본뜨고..헉헉
힘들더라구요. 2주째되는날 앞니4개만 교정기를 달았어요. 아주불편.
물론 어마어마한 교정값을 냈죠. 그. 런. 데.
요즘은 치료를 먼저해야 한다는군요.나머지교정은 치료후에..
그냥 그런가보다했죠.
후~우..선생님께서 힘들다 바쁘다 핑계로 너무 성의가 없어요.
지금에서 치과를 옮기자니 교정비때문에 그럴수도없구. 어쩔수없이
그냥 다녀요.
여.러.분. 치료 다아 끝나구 교정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조금 큰액수의 치료비나 교정비는 천천히 그리고 되도록이면
카드를 이용하세요.
넘 슬퍼요. 내돈내구 눈치보구 (혹 잘못해줄까싶어..)
적금까지 들며 열심히 다니는데.. 의사맞나요? 혹, 덴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