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꾸었던 꿈인데요..
제 여동생하고 제 딸하고 밖에 외출하고 와서 저의 아파트로 들어 왔습니다. 저는 집에 오자마자 옷을 갈아 입는 습관이 있는데, 꿈에서도 저는 들어오자마자 옷을 갈아 입고 동생과 아기와 있었죠..그런데 거실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거예요..
저보고 누구냐고 하더군요..
꿈속에서 제가 우리집은 1205인데, 1105호에 들어와 있는거 있죠..
분명히 꿈속에서 동생이랑 아파트 들어 올 때 제 열쇠로 문도 열었고, 동생이랑 저랑 분명히 우리집이라고 느꼈는데 ..그리고 옷도 제가 집에서 입는 반바지로 갈아 입었는데..
그래서 아파트 문을 보니 저의 집이 아니라 아랫층집이고, 다시 보니 아파트 내부도 틀리고 제가 입었던 옷도 제 옷과 비슷한 다른 옷인거 있죠..
그래서 참!! 이상하다..내가 왜 그랬지?..하면서 꿈에서 깨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