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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선 뭔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BY 불곰 2003-04-29

친구와 전화.
내일 학교에 간답니다.올해 입학한 아들이 있는데 담임한테 스승의날이라고 20만??주러 간답니다.
수업료 내듯이 당연한 말투하며 강남에 사는데 자기네 사는곳은 그게 도리이고 기본이라는듯 .
자긴 하기 싫은데 잘사는 동네에선 능력이 있어서 촌지를 당연히 바처야 한답니다.신학기에20만원 갖다줬고 추석에 또 할꺼고.
봉투만 줄수 없으니 수입화장품까지 곁다리로 끼면 연간 백만원이네요.아이가 둘이면 그게 곱이되구요.

저희아인 내년에 입학인데 돈도 걱정이지만 그렇게 돈을 받는 선생이 신뢰가 가질 않을꺼 같네요.
안그러시는 선생님도 많지만 그런 선생도 많은가 봐요.
똥 밟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