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
동네에 이상한 사람들 무지많다.
시집와서 정말 당황스러웠다. 모두 정신질환자같았다
이제 스물갓넘은 한글못깨우친 청년이 아가씨를
데려다 놓았는데 그청년은 돈번다고 멀리로 일나갔었다
모두들 그아가씨 신랑두 없는데 왜 시집에 들어와
아무것두 안하고 밥만 축내는지 모른다고 쑥덕됐었다
겉은 멀쩡한 처녀가... 가끔 신랑이 찾아왔고 그렇게
두세달후에 그아가씨가 애를 가졌다고한다.
못사는집에 애기 낳면 큰일이라고 또 쑥덕 된다
그 아가씨 시모가 뭘하건 밥주면 먹구 자구 한댄다
그러다 시부가 옳은 말 했다구 신랑있는데로 갔댄다
그후 얼마 지나 면사무소에서 방을 고쳐준다고 왔었다구
한다. 하지만 그냥 방문만 열어보고 갔다고 한다...
????? 왜지 ? ?? ? ? ? ? ? ? ????
이유는 이러하다 ... (넘 엽기적이라 식사시간전인 분들은
여기까지읽고 창을 닫아야 한다)
시골이라 변소가 집밖에 있다
밤이다... 너무 무서워 화장실을 갈수 없는
아가씨는 검정봉투에 응가를 했다
검정봉투 세 묶음... 면사무소 직원이 왔을때
방문을 연 순간 이상한 냄새(응가 냄새)가 나고 방안이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지저분해서 그냥 간것이다.
아가씨가 가고난후 시부모는 미워서 그방에 들어가지두
않았던것이다. 집에서 먹구자구 집밖으론 안나왔다던 아가씨...
결국 볼일두 검정봉지에 해결을 하고 그걸 옆에두고 또
먹구자구...읔! 그 전엔 싱크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열어보니 바가지에 응가를 해서 넣어 두었더란다...ㅋㅋ
너무 황당하고 드러운 얘기... 순식간에 동네에 소문이
쫙 퍼지고 나는 밥먹을때마다 (싱크대앞 식탁에서 먹으니)
매일 괴로움에 몸서리치고 있다...
제발 그아가씨 어디에 있던 화장실이 집안에 있어야 할텐데...
곧아기 낳으면 어떻하지...? 동네에서 그런다 자기 응가두
처리못하는데 애기 응가 어떻하냐구...ㅋㅋㅋ
사람들 그런다. ' 그집 시어머니 큰일났네. 똥기저귀 빨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