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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이산 다녀왔어요.


BY 황혼 2003-05-08

지금 山野는 신록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깨끗한 새잎들의 축제...
꽃들도 다투어 피고 이름없는 들꽃들까지도 형형색색 방사되다.
아스팔트 길 옆 신록의 산속을 달려 오랫만에 ?은 馬耳山.
오르내리막 길도 걷기좋게 잘 다듬어놓아서 옛날보다 훨씬 편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많았고 각 지방어가 귀에 튄다.
다정하고 오붓한 그들의 여행이 보는이도 즐겁다.
오는길에 소양화심순두부집에 들려 뚝닥 저녁을 떼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그냥 ...
마냥 달리고 싶어서
헨들을 잡고 한바퀴 돌고 오다.
괜히
온갖 유행어 노래 가사를 다 따라 부르며 싱숭생숭한 마음 가라앉히려 애쓰며 어둠속 내 집 불빛?아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