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61

저와 같은 처지가 있을까???


BY 아리쏭 2003-05-09

저는 결혼을 앞둔 사람인데요
시댁문제로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시어머님이 너무 너무 천사표라 자식들이 하나같이
제멋대로예요
사위도 며느리도 어머님을 알기를 우습게 알더니
이젠 저한테도 그러네요 시집도 가기전인데...
신랑될 사람은 어머님 성품을 닮아 다행이긴하지만
신랑될 사람이 누나와 적이거든요
그 누나 엄청 별나고 성격파탄자인데
남동생이 싫은데 제가 이뻐보일리 없고...
형수라는 사람은 시어머님한테는 맘대로하면서
그 누나 한테는 엄청 아부하면서 지내더라구요
그 덕분에 엄청 행복하게 사는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런 인간이 덜된 사람한테 헤헤거리면서 아부하긴 싫거든요
남친은 어머님한테만 잘하면서 살아라는데
제가 너무 견디기 힘든 상황까지 와버린것 같아요
그 집에는 누나가 아버지대신으로 왕노릇을 하거든요
하는 행동보면 기도 안찹니다
며느리보는데서 어머니한테 삿대질하면서 대드는건
기본이구요, 저한테도 가정파탄자라고 하데요
그냥 숨죽이고 있으니까 절 너무 만만하게 봤나봐요
대들수도 없고 정말 결혼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