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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뭔지 모르겟다


BY 겨울나그네 2003-05-09

그와의 만남이 정말로 뭔지 잘 모르겟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햇지만
지금 그의 전화를 기다리는 걸 보면 장난은 아니고
그렇다고 사랑이라는 확신은 아직은 아니지만....
그를 기다리고 그리워 하는 맘은
무엇을 의미함인지........
이렇게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어지는 건가?
어제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하지 안았다
너무나 그의 목소리가 그리워 눈물이 날 정도였다
오늘은 기다리다 지친 나머지 그에게 짜증스런 투정을
부렷다.........
그는 나에게 해 줄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그렇게 힘들면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란다.
내가 하고싶은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나 자신도 잘 모르겟다
단지 확인받고 싶고 그도 나처럼 날 그리워 하는지
알고싶을 뿐이다..
그는 그런말도 아낀다
그런 그에게 난 어떤 의미인지...
그 인연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난 벌써 지쳐버리는 느낌인데...
그리고 더 힘들어질 앞날에 대한 자신이 없어
미리 포기하고 싶은 마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