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답답해서이렇게글을올리는거에요~그사람이랑 고1때까지연락하다가 공부문제도그렇고그당시오빠는 서울에있고 여러가지문제로 서로연락을끊은상태였담니다..그렇게 연락을끊고 저는 대학을졸업한후 직장때문에 서울로올라오게되었습니다...우연하게 그사람이랑 다시연락을하게되었는되 그는가정이있는유부남이였담니다
너무반갑게 저에전화를받아주는오빠...그렇게 한달이지나고 우리는만나게되었습니다...첫번째만남이있고 서로는더욱연락을자주하게되었고그때서야 약간에 죄책감이들었습니다..그래서 심각하게 오빠한테 제가물었죠 지금나랑이렇게 지내는게 부담스럽고힘들면 서로연락하지말자고 그랬더니 너무미얀하다....너랑하고싶은거도많구..해주고싶은것두많은되 너한테 그런걱정을하게해서미얀하다고하더군요...자기는괜찮으니까 너만괜찮으면 서로잘지냈으면좋겠다고....저희는 핸드폰요금도 서로통화할때 할인이가능한요금제로바꾸고...연인처럼지냈담니다
그러다가 저희는2002년11월에 마지막만남으로 서로연락을끊었담니다..그런데 바로오늘 그사람에 와이프라는사람이전화와서 자기남편어디있냐면서..입에담지도못할욕을하면서....만나자고합니다..그사람에게문자로 무쓴일이냐고하자 미얀하다면서 자기와이프가오해한거라면 미얀하다고하는되...그남자에 어머니까지 전화가와서는 내가아는아가씨인지얼굴확인을해야한다고합니다...제가어떻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