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너란 존재는...?글:무 정언젠부턴가 난....너를 알았고...너로 인한 나의 삶은...기쁨의 나날이였다.거침없는 언어도 애교로 받아 들이고...좌절의 슬픔이 있을때...포근히 감싸줄 줄 아는너...서로의 기약없는...사랑을 나누면서도...이별의 두려움에 떨어야했고...지금은...서로 다른길을 걷고 있기에....답답한 기로에 서서 울어야 했다.한점의 죄의식이 장애물이 될수없고...오로지 참된 사랑만을 알게 한 너...거센 소용돌이에...내 몸이 빨려 들어가도...잡아 줄 수 있는 네가 있기에...내가 사는 이유이다.너의 슬픔이 내 슬픔이요......너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이라는...어설픈 진리 속에서도....너란 존재를 다시 생각해본다.어쩌면......나만의 사랑이 될지 모르지만...이제는 잡아야겠지...꼬옥..잡고 놓지 말아야지...확인되지 않은 사랑을 전하면서...혼자만의 사랑이 아닌 둘만의 사랑을 만들어야지...이제는 말할께...말할 수 있을거야...사랑한다고...영원히 사랑할거야...쓸쓸한 내 뒷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진실된 사랑..외면하지 말아줘...200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