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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BY 궁금이 2003-05-22

초등학교 1학년인 작은애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기초에 그것도 임원이랍시고
학급대표가 학급비를 내 달라고 해서
내 주었는데, 그것 내주었어도 녹색어머니회는
아무 생색도 나지 않습니다.
그냥 후원자정도에 그치는 입장이고 소풍이고
무슨 행사고 거의 대표나 그런 사람들이 설치지
녹색은 거의 자원봉사입니다.
소풍때 선생님 도시락비용 등등...그런것을 위한
비용이라고 걷더군요.
스승의 날도 커다란 꽃바구니를 생색을 내면서
갖다 놓던데...대표는 그 바구니 제 생각에 자기 돈으로
산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낸 돈으로 산 것 같은데...
요즘 돈이 떨어져 가는지...갑자기 모이라면서 하는 수작이..
돈을 걷으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녹색어머니회가 그런 명목에 돈을 또 내주어야 하는 건가요?
돈을 내 주었어도 아무 생색날 일도 없는데...
힘들게 고생하고 또 거기가 그 사람들 후원자 노릇까지
해야 하다니...지돈 쓸 여유도 없는 인간이
학급대표는 왜 하고 난리인지...
조금 여유가 있는 사람이 그런걸 해야 모양새도 좋고 하지...
돈 몇푼에 발발 떨어야 하는 그런 사람이 그런 자리 꿰차고
앉아서 거기다 비굴하고 또 그런식으로 이용할 머리까지
굴리는 걸 봐서는 정말 돈 내기 싫은데...
재수가 없으려니까...그딴 인간들...
1학년 입학하여 호감 가는 사람들도 만날것을 기대했었는데,
흥미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