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흑흑
그런데 상주들이 쭉않아있는데... 아빠 우리막내남동생...작은아빠.
그리고 그의아들둘....
얼마나 듬직하고 든든하던지...
그전에도 다들 아들없어도 된다고 해도 저는 은근히 아들를?!
그런데 장례식에 갔다와서는 병이더욱심해요....
누가 저...좀말려주세요
지금 나이가 37살인데요...
그래서 장례식다녀와서 며칠후에 루프를뺄려고 마음먹었는데 ...허걱
tv에서 삼쌍둥이 이야기가 나오드라고요...
그래서 나이먹어서 아기를 낳으면 안좋다고 해서... 또 망설여지고..
아이고 미치겠습니다....딸들만 있는 엄마들 아무렇지도 않나...
나만 이런가 딸들만 있는 엄마들 우리 이야기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