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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여 광명을 찾아야 하는건데.. 너무 반갑습니다.


BY namkjn 2003-05-30

------------------------------------- 많이 많이 우울한 밤에 그래도 마음 달래볼까 초록아이에 들렀는데 반갑게도. 스타리님 소식과 하이디님 소식을 접해. 이사를 하고나니 아무래도 서로 더 만날수 없어. 그러나 그곳 별빛마을 스타리님의 정원에 핀 갖가지 꽃들과 나무들이 너무 보고싶어요. 김선생님의 마음과 정성으로 아니 두분의 정성이라고 해야 겠지요. 앵초꽃 자귀나무 매실나무 모두, 그곳 정원에서 먹던 바베큐 맛도 생각난답니다. 교직복귀도 축하 드리고 안녕. 가곡리에서 들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