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느 약국에서 판매하는지 아시는대로 모조리 적어 주시겠어요??
이곳 지방엔 가장 큰 약국에서 조차 판매하지 않으니 설에 동생에게 부탁이라도 해서 사려구요! 가르쳐 주실수 있겠습니까??
아니 글쎄 제가 웬만하면 이러지도 않습니다!
원래 자다가 개미가 물면 깜짝놀란 만큼 따끔한거야 경험하신분들 많으실겁니다.
근데 울 아들넘(중학생) 자다가 경악하는겁니다. 놀래 달려갔더니 정신없이 머릴흔들어 대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죠! 잘못된줄 알고 가슴이 철렁 근데 그게 개미가 물어 따끔하더니 금새 온몸에 두드러기가 그것도 왕두드러기가 난겁니다. 귀가 빨개지고 장난 아니었져! 야간 응급실까지 갔다는거 아닙니까??
온갓 약을 써봐도 소용없고 오늘은 청소하며 보니 이 눔에 개미가 약을 뿌려놨는데도 열심히 먹이를 주워 나르고 있더군요! --;; 황당
개미가 개미로 안보이니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