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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새


BY spy500 2003-05-30

      
 
 ♬ 박길라 - 1집
 
♬ 나무와 새
 


진달래가 곱게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날게 가만이접어서 내마음에 꿈을주었죠
이젠서로 정이들어서 떨어져 살수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서로 남이된거죠 
신록이 푸르던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워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마음 달래가면서 남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