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뭐라고 해야는지.
생리 전초전 내지는 생리 증후군(?)
다들 그랬지만 처녀적에는 생리통으로 고생하고 첫애 낳고는
허리가 엄청 아프더니 둘째 낳고는 엄청 졸리는 것이다.
언젠가부터 생리 1주일전부터 자고 일어나도 졸리고 걸어다녀도
잠이 쏟아지는것이 기분 나쁘다.
졸리면 자면 되는 것이 아니고 막상 잘려고 해도 잠이 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느낌이 어지럽다.
1주일가량 시달리고 나서 생리하는 것은 고작 2일정도.
생리양도 많이 줄고 기간도 짧아지고.
누구는 넘쳐서 애기 기저귀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여자래서 치르는 일이겠지만 남자들은 애도 안낳고 생리통도
없어서 조케타.
그래서 지금...
나는 생리 시작했다,오늘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