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얘기 몇번 들었는데, 실제로 저희 어머님과 그 연배되시는 분들 대부분이 싼 염색약 사다 역색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 어머님도 예외는 아니셔서, 몇천원짜리로 염색하셔서,
제가 큰맘 먹고 암웨이에서 새로 나온 염색약 사서
그걸로 제가 직접 해 드렸어요.
어머님이 그 제품은 눈이 안 시리다고 하시더군요.
실제로 눈을 시리게 하는 옻성분은 없고, 암모니아 성분은
아주 소량으로 들어있더군요.
그래서 짧은 머리 두번 분량이 거의 삼만원돈이예요.
좀 비싸지만, 제가 사다가 해드리면 어머님과 저희 신랑
너무 흐뭇해 합니다.
어머님도 제가 해주길 은근히 바라시더군요.
점수좀 땃어요.
주변에 암웨이 하시는 분 있음 그분한테 주문해서 써보세요.
전 사업자가 아니라, 더이상은 못 권하겠지만요.
그럼, 시어머님 예쁘게 머리 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