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세월을 넘어
그의 대한 내 사랑을 확인했어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열병을
앓고 이제 그를 기억속에 묻어
둘 수 있을 것 같아요.
허지만 마지막으로 부산을 다녀오려구요.
그와 매일 만나던 그곳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그다음 정말 가슴에 묻어두렵니다.
오늘 마지막 인사를 메일로 보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맛 보았어요.
많이 보고 싶었다고 얘기 했네요.
내 감정은 아직도 20살 그때 마음이었다고
목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그가 받지 않네요. 두번다 그의 부인이 받아서
마지막 인사를 메일로 남겼습니다.
행복하라고, 나 기억해줘서 고마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