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즐거운 웃음 주고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가슴 설레임을 주고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그리움을 주고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가까워지는 만큼 아픔이 있다면
멀리 있는 그리움은
안타까운 눈물이 있습니다.
오직 마음사랑 하나로
당신과 내가 될 수밖에 없다면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거리에서
님을 바라보며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님을 사랑하며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
님을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