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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BY 로제 2003-06-17



그가 다녀갓다..

내년 겨울에나 나온다니..또 다시 지루한 기다림......



'네가 다녀간 빈자리.....

널 생각하면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그립지만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씩씩하게 살겟다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시간은 흐르니까.




건강히 지내고, 난 항상 이자리에 잇을게.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