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아짐으로써..
이번 영화제에도 그리 큰 관심은 아니지만ㅡ;;
그래두 어느정도, 어떤작품이 올라갔나..어떤후보가 상을탈까..
궁금하여 그 곳 게시판을 둘러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완전 난장판..dog table이더군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어느 한 여배우이자 가수 겸 탤런트루 인하여
그 게시판은 서로 인신공격성 발언과 그 배우의 팬들 그리고 안티들의
말싸움으루 완전 도배가 되어있었습니다
안타깝더군요..
우선 그 여배우가 영화 한 편 달랑(?) 찍어놓구
신인후보상이며 여우주연상까지 후보에 올라간 것이
화근이 되었더군요
많은 네티즌들이 화가 나구 불만을 터뜨리듯이
저 또한 쉽게 수긍이 가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여배우 기근현상에 시달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물론 그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영화를 찍었겠지만
권위있는 영화제 그것도 여우주연상 후보라면
적어도 그녀는 앞으로 몇년은 더 고생하고 갈고닦아야할
햇병아리같은 존재로밖에 보이지않았습니다
그런 그녀가 신인여우와 여우주연 두 후보에 다 오르자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폭발하며 영화제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태클을 걸고 있는 것이겠죠
그런데 오늘 그녀가 수상자 명단에 없다는이유로
또다시 게시판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여우주연 후보까지 오른 그녀가 왜 신인여우를 못받느냐..
하는 이유로 말이죠
그녀가 너무 불쌍합니다
전 그녀의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그녀는 이제 방송계에 데뷔한지 얼마안되는 아직은
좀 더 힘든 여정을 거쳐야만 빛이나는 그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측근들은
그녀를 힘들게 가요대상에 올려놓고 이번엔
시트콤비슷한 영화한편 찍어놓구 여우주연 후보에까지...
그냥 그녀를 가만 놔두심이 어떨런지...
그녀가 정말 기량있고 실력있는 배우라면 언젠가 떳떳하게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여우주연 후보에 오를날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덧붙여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작품이 있었네요
클래식이라는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주는 멜로물인데요
주인공들의 연기도 인상깊었구 아름다운 배경들과
그에 너무나도 잘 맞는 배경음악들...
여러부문에 오르지 못한 점 아쉽구요
조승우라는 배우가 특히 후보에 전혀 오르지 못했다는점이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안보신분들 강추에요..강추!!
꼭 보시길 바랍니다..비록 아줌마가 되어서 이렇게 살고는 있지만
가끔은 소녀같은 마음으로 돌아가서 이런 예쁜 영화
즐기는 것두 괜찮은 것 같아요
전 참고로 새벽에 아들과 남편 잠들었을때 혼자서 몰입해서
봤는데 너무 좋아서 두번이나 돌려봤답니다
아무튼. 이밖에도 살인의 추억의 김상경씨와 과외하기의 김하늘씨
신하균씨..등등 후보에 오르지 못한 열연했던 배우들의
안타까움에 대해 많이들 글을 올리셨더군요
저 또한 그런 안타까움들을 느꼈구요
영화비평가도 전문가도 아니지만 가장 객관적이면서
솔직한 느낌 말할 수 있는 그들이 바로 영화를 본 관객들
그리고 네티즌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무조건 안티로 몰아가지 마시고
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앞으루 우리나라 영화제가
그렇게 투명하고 공정성있는 수준높은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