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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어요( 꼬옥 혼자만 즐긴다니까??!!!!!!!!!)


BY 다 웃어라 2003-06-21

네이트에서 퍼왔걸랑요..
진짜 와닿는다. 그 여자마음..우하하

1. 텔레비전을 보다가 리모콘의 건전지가 다 되었는지 작동이
안 된다.

건전지를 교체하기 위해 뚜껑을 열고 원래 있던 건전지를 쉽게
빼고 새 건전지를 넣는데 이게 자꾸 손이 미끄러진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는데 마누라의 뼈 있는 한 마디..



" 제대로 넣는 법이 없다니까 ""




2. 이어지는 가슴 아픈 소리..



" 빼는 것만 잘하지 ""



3. 간신히 넣고 나니 방향을 잘 못 잡아서 다시 넣어야 했다.
그 때 또 심장 떨리는 소리..



" 아무렇게나 넣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



4. 제대로 건전지를 넣고 리모콘을 여기 저기 누르니
소리 조절이 잘 되었다. 역시나 간 떨리는 소리..



" 거봐라. 제대로 넣고 누르니까 소리도 잘 나잖아 ""



5. 그냥 잠이나 자려고 리모콘으로 텔레비전을 끄고 방으로
들어갔다. 마누라는 아직 볼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다시 텔레비전을 켜면서 으음~ 창자 꼬이는 소리..



" 꼭 혼자만 즐기고 잠든다니까 ""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