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게
전 너무 크게 다가와 몇자적을까합니다.
전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걸 좋아합니다.
한마디로 노는걸 즐기는 사람입니다.
그래 인터넷여행동호회도 가입해 활동도 하며 지냈져
전 지금 결혼한지 4달째입니다.
제 남편은 친구들에게 소문날 정도로 혼자 여행가는것도 좋아하고
아침일찍일어나 출근전 전망대까지 올라 커피한잔하며
출근하는 그가
결혼후 마니 달라졌습니다.
전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등산도 가고싶고 가끔은 산장을 빌려 가족들과 같이 보내고 싶습니다.
주말엔 수영장에도 같이 가고 싶습니다.
남잔 피곤하다합니다.
모기때문에 안된다합니다.
집앞에 공원이 있는데도 저흰 5월말 한번가보고 끝입니다.
제가 언제 산보가자고 하면 저번에 갔다고 피곤하다고 합니다.
뭐 이런사람이 다 있나 싶습니다.
하지만 전 그를 사랑합니다.
웃는모습도 먹는모습도 달리는 모습도....다~~
어떻게 하면 항상 피곤해 하는 남자를
전같은 모습으로 바꿀수 있을까여
선배님 한수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