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머릿속은 온통 이사..이사..뿐이랍니다.
이사는 해야겠는데 어찌 제맘에 쏙드는 집이 있겠습니까?
맘에 들면 돈이 안돼구...그러자니 돈이 되면 또 집이 그렇구
욕심을 버려야 겠지만, 그게 그리 쉬운일두 아니구 말입니다.
온통 저의 머릿속은 집...집...으로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보고 온집은 저를 더욱더 혼란스럽게 합니다.
신문을 보고 찾아간 그집은 우리 형편에도 딱맞구..아이들 학교랑도
가깝구...집도 너무좋구...모든게 제가 그리던 그집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그집에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그집 등기부등본에 약 4000만원정도의 융자인지 부채인지가 걸려있는게 아닙니까??? 전세 6000만원집에 하기야 그집의 싯가를 따져야겠지만,....
그집은 빌라인데 실평이 23평정도 되는 집입니다. 싯가로 따진다면 적어두 1억8천정도가 될까??? 그런데...이런 부담을 안고 들어가도
되는건지??? 넘 걱정이 됩니다. 아직 계약은 하지 않았는데...
집은 맘에 들구 맘에 든다구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하자니 불안하구...
어찌 해야하는지 그냥 포기하구 다른집을 찾아야 하는지...
정말 짜증이 나네요...심란한 마음달래고자 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