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24

그립다 말 못하고....


BY 뮤직포유 2003-06-27



Music4u 사랑은 / 임지훈

제목 / 그립다 말 못하고


저 멀리 너무 먼 곳에

보이지 않는 희망의 세계

그립다 말 못하고

먼 허공만 쳐다보네요


눈을 감아도

허상만 보이고

잊지 못하는 그리운 님




님을 지우지 못하는

고칠 수없는 병이라네요


찬 얼음보다 더 냉정한 사람

왜 나를 두고

아주 멀리 가버렸나요?


사랑에 웃고

이별에 울고

그리움에 마음이 아픔을...


그리워서

낙서도 해보고

한 잔 술에 취해도 보고

다른 님을 만나기도 하지만

부질없음을...


첫 사랑인 님

이토록 나의 몸과 마음을

송두리채 가두어 두고


그리워 말 못하고

가슴 앓이만 하는것을

왜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