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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풀리지않는 꿈해몽 쏙시원히알고싶습니다!


BY 궁금맘 2003-06-27

제몸에 귀신이씌옜다며 스님께서 연불을 하시는데 제옆에 사랑하는 아들 남편 그리고 큰언니가 제아이를 밥인가 뭐를 떠먹이고있는데 절 처다도안보고 제몸은 하늘높이올랐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는데 몸에선 피한방울 안나는게 얼마후 고통속에 귀신9명이 뛰쳐나오는 마치사랑과 영혼에서 혼령이 빠져나오듯 확 앞은로몸이 땡겨지며 나오는겁니다 12시가되어 다시귀신이 들어올시간이 되었는데 주지스님이 절앞에앉혀놓고선 뭐라연불을 외우시는거같은데 제말[언니 화엄개를외울까?]라고뭍자언니왈[정신없어서 잊어버릴수있으니 지장보살만외쳐라]하더군요 지장보살을 계속해서외우는데 귀신이허공에서 빙빙돌며들어올틈만보며 원을그리면서 돌다가손으로제입을싹 훌트니제입이딱붙어버려서 말이안나오는겁니다 제마음속으로 무서워말고 계속해서지장보살을 외쳐야내가살수있다를 생각하며 끝이지않고 지장보살을 외우니 안타까운눈빛으로 절내려다보곤 황급히떠나더군요 몇달이 지난꿈인데도 너무선명해서 다시금 궁금증을 말해봅니다 대체 왜이런꿈을꾼건지 생각만해도이상하고 풀리지않는 궁금증을해결해주세요!
횡설수설 이해해주시고 뭔내용을 뜻하는지 자세히좀 일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