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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이 개판친 노동시장 정부가 바로잡으려 한다


BY telnet0123 2003-06-28


민노총이 대기업, 공기업 노조에 매달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노조회비가 엄청나거든요.

그러니 작은 중소기업이나 계약직은 뒷전이 될수 밖에 없는거지요.
돈줄인 대기업 노조나 공기업 노조의 임금 투쟁에만 계속 매달리다 보니 신경안쓴 중소기업노조나 계약직과의 임금격차가 더 벌어진겁니다.
결국 대기업이나 공기업 노조원의 월급이 지방의 중소기업 과장 월급의 두배가 넘는 세상이 온 겁니다.

민노총은 여기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노동자들의 임금이 이렇게 격차가 벌어지도록 방치한건 정부의 책임을 묻기전에 노조단체를 이끌고 있는 상급단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겁니다.

정부가 그럼 대기업 노조가 올린 만큼 중소기업도 올리라고 각 회사에 압력을 넣을 수도 없는 겁니다.
근데 민노총은 아예 이런 문제를 정부나 여론에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런 문제가 퍼지면 곤란하니 감춘것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노무현이 대기업 노조는 정부가 안나서고, 앞으로 중소기업 노조에 적극 관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건 민노총이 할 일을 노무현 정권이 대신 해주는 겁니다.
민노총은 오히려 노무현 정부에게 고마워 해야지요.
지들이 개판친 노동시장을 정부가 바로 잡으려 하잖습니까.

민노총은 책임감과 도덕성있는 단체로 거듭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