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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돌겠구만~~~~


BY char39 2003-06-30

아이 둘 키우는 엄마에요.
정말이지 요즘은 제가 살아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제 몸?...아니 나자신 말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두째 아니에게 시달리다 보면 어느세 이불 깔고
잠잘 시간.
결혼 하고 아이 놓고 난 후론 여지껐 나만을 위한 시간은 눈꼼을 땔래야 땔께 있어야 때죠.

정말 오늘 같이 비오는 날엔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남들은 배부른 소리 라고 할른지 모르지만 저도 사람인데 왜
감상에 젖고 싶지 않겠어요.
후~~~~ 언제쯤 요것들 일찍 제워 놓고 호프집 가서 거!~~~하게
술한잔도 해보고 싶고, 술김에 노래도 불러 보고 싶고...

가방하나 달랑 매고 지게차라도 좋으니 굴러가는건 아무거나 타고 막 달려 가보고도 싶고
왜이렇게 하고 싶은게 많은지...
오늘도 날 울리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