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정에서 먼 곳으로 시집을 갔어요...
첨에는 평일에도 집에 자주 올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근데...
신랑도 제가 집에 없는 거 싫어하고 저두 왠지 남편 혼자 나두고
오기가 맘에 걸려서 주말에 같이 왔었어요..
그럴땐 남편을 혼자 집에 나두고 친구들을 만나로 가기가 좀 그래서
친구들 만나기를 꺼려했어요
요번엔 신랑이 출장을 간 사이에 친정에 왔는데 2박 3일 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을 돌아가면서 만났고 엄마랑도 못다한 얘기도 했는데
이젠 가야해요....집에.....
가긴 가야겠는데 엄마랑 계속 같이 있기도 싶고....
슬퍼요....좀 더 있고 싶은데....남편이 보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