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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최고 개혁은 하나라당을 작살내는 것 !!!


BY newstare 2003-07-09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은 한나라당 작살내는 것이다!


******* ''한나라당''을 작살내는 자가 민심의 제왕이 된다. ******
*


우리 시대 최고의 개혁은, ''한나라당을 박살''내는 것이다.

''한나라당''을 엎어쳐야 민심을 업는다!

이제 신당논의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정치인들의 손익계산은 그들의 주판알을 점점 더 바쁘게 하고 있다.
이에 덩달아 지지자들도 찬성과 반대 의견으로 나뉘어 침을 튀긴다.

정국이 어지럽다고 느끼는가?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른지 판단이 서지 않는가?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인지 혼란스러운가?
내가 하나의 기준을 제시한다.

누군가 나의 소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나는,

첫째도 ''한나라당 박살'',

''둘째도 한나라당 박살'',

''셋째도 한나라당 박살''

이라고 말할 것이다.

현 정국에서 구주류가 주장하는 통합신당이니, 민주당의 법통이니 하는
잠꼬대를 옹호하는 세력들이 있다.
나는 그들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왜 ''한나라당''을 충분히 미워하지 않는가?
지금은 ''민주당''에 대한 애정으로 뭉칠 때가 아니라
''한나라당''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으로 똘똘 뭉칠 때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본 적이 있는가?
영화의 주인공인 ''팀 로빈슨''은
그 지옥같은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탈출 통로를 팠고,
탈출의 그 밤에는 축구장 두 개 길이의 썩은 냄새 진동하는 하수구속을 기었다.
그리고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된 순간,
두 눈을 감으며 장대비 쏟아지는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렸다.
그야말로 감격적인 “탈출”인 것이다.

수구냉전세력 ''한나라당''의 횡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정도,
이에 못지 않게 험난할 것이다.
''한나라당''을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라면,
온갖 오물로 범벅이 된 하수구에 코를 박고,
수십 킬로미터 포복 할 각오라도 해야 한다.
그 대가는 충분히 아름답다.

''한나라당''없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두 팔을 치켜들게 될 것이다!

굳이 여기서 ''한나라당''의 패악질을 열거해야 하는가?
''한나라당''만 박살을 내면 우리는 국가보안법 개폐를 비롯,
과단성있는 재벌 개혁,
정치제도 개혁,
서민생활 보호 등의 개혁과제들을,
안정적인 의회권력의 기반위에서 힘있게 추진할 수 있다.

''한나라당 박살''은 그 자체가 개혁의 알파요, 오메가인 것이다.

''한나라당 박살''은 우리에게 덤까지 안겨준다.
''한나라당''이 의회 권력을 상실하는 그 순간은
바로 ''조선일보''의 제삿날이다.

이걸 제일 잘 아는 건 바로 ''조선일보 자신''이다.

최근 ''조선일보''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의제설정 기능을 사실상 포기했다.
수 틀리면 뺨 때리고,
말 들으면 어우르고 하면서,
정권을 길들이던 패턴에서 벗어나
이제는 논스톱으로 매질을 가하는 작전으로 바뀐 것이다.

왜?
정권의 힘이 남아도는 그 순간이
바로 ''조선일보의 제삿날''이라는 걸 스스로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뒤 사정 가리지 않고,
무조건 정권 두드리기에 나설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조선일보의 처지''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의회권력을 상실한다?
조선이 소설을 아무리 써도,
의회에서 확대증폭시켜 줄 ''한나라당''이 없으면,
그들의 힘은 절반 이상이 사라지는 것이다! .*^-^*.

87년에 군사독재 정권을 골로 보낼 기회를,
우리는 양김씨의 분열로 놓쳐 버렸다.
그리고 어언 15년,

이제 우리는 다시 황금의 기회를 잡았다.

''한나라당 박살''내는 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영남에서 그들을 뿌리 뽑으면 되는 것이다.
영남 본토에 사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그들을 버리면''
수도권 사는 영남 사람들 역시 그들을 버린다.

''한나라당''은 이 땅 위에 발붙일 곳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
이보다 더 개혁적인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

어떤 이들은,
호남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고,
영남인들의 비위를 맞추는 식의 신당추진 방식에 불쾌감을 표시한다.
우리, 툭 까놓고 솔직히 말해보자.
영남 사람들이 어디가 예뻐서 그들의 비위를 맞추려 노력을 하겠는가?
''박정희''를 아직도 못잊어 ''헬렐레 하는 TK 사람들''이나,
''김영삼 3당 합당'' 이후 완전히 맛이 가서 정신이 나가있는 PK 사람들이나,
도대체 무엇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비위를 맞추고,
역성을 들어준단 말인가?

거기다가 말끝마다 때중이,
때중이 욕이나 해대고,
툭하면 지역이기주의적 행태에 개혁 정권 흠집내기나 하는 작태를 보고 있노라면,
그저 귀싸대기를 연발로 올려 붙여도 시원하지가 않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꿇으라면 꿇겠다.”
" 하수구를 기라면 기겠다".

영남사람들이 예뻐서가 아니라,
''한나라당''이 너무 미워서 그렇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김대중'' 대통령 당선시키기 위해,
오전에는 숨죽이듯 집에 있다가,
오후에 집중적으로 나가서 투표할 때는 자존심이 없어서 그렇게 했는가!

정치적으로 너무나도 중요한 과제가 있기 때문이 아니었던가!

오전에 나가서 투표하는 자존심이 중요한가,
아니면 국민의 정부를 만들어 낸 자존심이 더 중요한가?
마찬가지로,
나는 ''한나라당을 박살''내기 위해서,
당장의 자존심 따위는 옆집 개한테 던져 줘 버릴 용의가 있다.
영남 사람들이 개혁세력을 배척할 만한 모든 변명 거리들을 싸그리 정리하고서,
정면으로 부딪혀 보고 싶다.

그래서 ''한나라당을 박살''낼 수만 있다면,
그것 이상으로 개혁세력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일이 또 없을 것이다.

결국 우리가 옳았음을,
저들은 틀렸음을,
역사 속에서 입증하는 것 만큼,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일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정균환'', ''박상천'', ''후단협''?
당연히 내치고 가야된다.
''한나라당''에 도움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다.

''민주당''이 개혁되지 않았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구태정치,
반칙정치의 표본이기 때문에 내치고 가야 한다.

비리에 연루된 구주류 인사들?
다 도태시켜야 한다.
부패정당 ''민주당'' 이미지를 울궈 먹으며,
''한나라당''이 목숨 연장하는 꼴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법통을 부르짖는 ''한화갑''류의 사람들도,
계속 그런 식으로 이적행위를 한다면 버리고 가야한다.
''민주당''의 법통 따져서 가장 좋아 할 사람은,
''호남인''이 아니라, ''한나라당 똘마니들''이라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한나라당''을 충분히 미워하는가?
그들을 정말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번처럼 좋은 기회는 없다.
그들은 벌써부터 긴장하고,
지역구에 상주를 한다고 한다.
반면 우리는 미리부터 겁먹고, 지레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다가 대세를 그르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서프라이즈 ].


옮겨 적은이. /// .*^-^* ''문정왕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