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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죠?


BY 그리움 2003-07-11

잘지내죠?

당신이 그리울때면 이곳에 와 이렇게 글을 올린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당신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저 그렇게 살고있답니다.

항상 씩씩할려고 노력하고있지만...요즘같은때는 당신이 너무도

너무도 그리워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조금만 있으면 당신의 생일 다가오는군요....

한번도 당신의 생일을 챙겨준적이 없었는데....

가끔은 그런생각을 해요...내가 내 감정표현을 솔직히 했더라면

당신이 나를 받아들여줬을까 하고....

난 당신께 상처받게 되는게 두려웠나봐요...

그래서 택한길이 당신에게서 떠나오는거 였어요...

당신이 그리워요....아무말 못해도 당신옆에 있었을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서....

가슴이 타들어가는것처럼....너무...답답했지만...

그때가 더 그리운것은 왜 일까요?

지금은 후회를 해요...당신께 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솔직히 알렸다면 저희가 지금 어떤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혹시, 아들딸 낳고 잘살고 있을까요?

이루지 못한 저의 조그만한 꿈이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