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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용서 하세요


BY 물안개 2003-07-12

세월이 흐를수록 아버지의 생각에 가슴이 애려옴은
철이 드는 이유일까요
아버지 살아계실때에 용돈도 마음껏 못드리고 좋은것 맛있는것
실컨 사드리고 싶어도 저 살기 힘들어 망설이다 그만둔때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후회가 될줄 알았으면 차라리 아이들 학습지 시키지 말고
그돈으로 아버지 좋아 하시는 과일이라도 사다들릴것을
아버지 다음이 제 자식인것을 자식이 먼저 인줄알고 있었으니
제가 잘못 알고 있음을 아버지는 알고 계시면서도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 정말 염체는 없지만 저를 용서해주세요
부디 용서하시고 하늘 나라 좋은곳에서 편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