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함은 어느새
내 마음을 울리고
그리움은 어느새
두눈을 적신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당신이 올 것만 같은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당신은 올줄 모르고
당신의 마음
내게 오지 않아
타들어가는
내 마음
당신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시간만 흘러간다.
잔뜩 찌프린 하늘만이
내 마음을 아는듯이
우울해 보이더니
오늘은 그대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찾아오는날
난 한없이 행복감을 느낀다
그런데
아직도 허전함은
그대의 안녕을 확인할수없음이
답답한 가슴을 메워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