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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발치서


BY dhee 2003-07-14

먼발치서

그대를 보기만 해도

기뻣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그대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웃는 모습만 보아도

좋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나의 여인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내 곁에

그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가까이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구경꾼이 아니라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소리치고 싶습니다

그대를 사랑한다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그대를 사랑한다고



그대는 내 곁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