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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그리고 영어권 국가의 영주권, 시민권


BY consulting 2003-07-15

최근 우리나라는 영어권 국가에 대한 조기 유학 열풍으로 상당히 많은 아이들이 혼자 혹은 엄마와 함께 영어권 국가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심지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르기까지 한국인들의 열기는 식어 갈 줄 몰랐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경제의 어려움과 조기유학의 갖가지 부작용으로 약간의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현상들을 돌이켜 볼때 지금 우리나라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 사실 세계화의 추세에 따른 어린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영어 교육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는 뉴질랜드랍니다. 한참 조기유학생들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랍니다. 뉴질랜드 초등학생 조기유학생 70%가 한국인이라니 놀랍지 않습니까? 영주권자에 비해 턱없이 비싼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하고 이곳에서 상당히 많은 어린아이들이 조기 유학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살펴 보면 아이들의 공통점은 이곳 학교 생활을 대부분 즐겁게 하고 잇고 1년 정도만 지나면 외국 영화 정도는 쉽게 이해하고 서양친구들과 부담없이 속어까지 하면서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영어 의사소통이 무난하다는 것이지요.

한국에서처럼 그많은 과목과 그 많은 시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놀이형 팀별 즐거운 학교생활에 그들은 어쩌면 한국의 많은 학생들에 비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또한 미래를 봐서도 전세계 공통어인 영어에 익숙함으로써 더 넓은 세상에 도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사실 높은 편이랍니다.

한국에서 남같이 과외나 학원 가는 비용 보다 한편으로 조금은 더 든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고3입시까지의 그런 비용에 비하면 통계를 내봐도 그리 비싼편은 아닌것 같더군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행복지수를 비교할때는 사실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봐야 하겠지요?

유학을 국가사업으로 하는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일반 영주권자와 유학생의 학비가 초등학교때부터 비교가 안될 정도로 차이가 많답니다. 그 바람에 이곳에 아이들을 데리고 유학오는 엄마들의 경우 사업비자 형태나 워크비자 혹은 영주권을 위한 각종 준비를 하게 된답니다. 사실 일부 엄마들의 경우 어느정도의 커미션을 주고 워크비자로 약간의 일도 하면서아이들의 학비를 절약하고 이곳의 생활에 기반을 다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비용적으로도 커미션을 주고 워킹비자나 사업비자를 가지고 한 1년만 있으면 자녀 2명일 경우 학비 절약으로 카바가 된답니다.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이 아닌지라 최소한의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중국적을 허용하고 잇는 나라인지라 사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얻더라도 한국의 국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좋은 교육환경과 영어의 숙달, 그리고 또 하나의 영연방 국가 영주권을 갖는다는 의미에서 이곳에서의 유학은 영주권이라는 영역과 만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인 소견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의 경우 무비자로 9개월까지 체류 가능하고 현지 출산의 경우 속지주의에 입각한 출산 시민권에 한국의 여성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래를 봐서는 항공료와 체류비 그리고 어느정도의 수수료를 부담하고라도 이곳에서 출산 시민권을 확보해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해서 갖은 수모를 겪고 어렵사리 교육을 위하여 발버둥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시민권을 호가보하고 좋은 교육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 세계화 시장에 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만을 다져 나가는 포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경제효과가 철저하게 적용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냉정하게 따져 볼때 그리고 미래를 살펴 볼때 출산을 통한 시민권 확보는 어쩌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추진되어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자원 부족하고 제조 경쟁력 마저 떨어지고 고임금의 대한민국의 여건에 언제까지 영어권 구가에 끌려 다니고 좁은 곳에서 그 엄청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을 자녀들에게 안겨 주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통일이 된다고 하여도 북한의 경제적 빈곤을 메꾸고 난 이후에 8천만의 인구는 아마도 지금보다 더한 악조건에서 성장하고 경쟁하여야 할 것입니다.냉정하게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고 여건이 되는한 우리나라의 조기유학은 계속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민족의 우수성에 확실한 언어 한글과 전세게인의 통용어인 영어가 가미 된다면 여러분들의 자녀는 모름지기 전세계를 오구가며 멋진 미래를 가져 갈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것입니다.

- 좀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번 올려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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