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양념통 여러가지 써봤는데요 시중에 나오는 밀폐용기들 대부분 괜찮은것 같아요.

 

저는 타파웨어라는 제품 쓰는데 양념통 하나에 구멍뚫린 쪽도 있고 덜어 쓸수 있는 쪽도

 

달려 있어서 소량을 쓸때도 대량을 쓸때도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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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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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님의 글입니다.

 

양념통은 어떤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완전 밀폐는 없으니까요.. 환경에 따라서 습기가 더 많이 찰 수도 있고 , 보관

방법에 따라서도 틀리고.. 근데 제 생각엔 락앤락이 좋은 듯 하네요.

다른 반찬같은걸 넣어봐도 좀 밀폐가 잘 되니까요..

 

그리고 작은 구멍 여러개 있는거.. 전 그게 더 불편하던데요..

구멍이 잘 막혀요.

예를 들어 국을 끓이다 소금간을 할려고 할 때.. 그때 구멍으로 소금을 톡톡

뿌려서 간을 하면요 두세번만에 구멍이 막혀버리거든요.

그래서 전 걍 입구 넓은걸로다 숟갈로 퍼서 하고 있어요.

첨에 신혼때 그런 양념병 썼다가 얼마 못쓰고 얼마나 불편하고 음식 할 때마다

잘 막혀서 신경질이 나던지..

지금은 그런 양념병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스푼으로 하시는게 훨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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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님의 글입니다.
조미료들이 자꾸 눅눅해져서 어떤걸로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쓰고있는건 유리양념통이거든요 고무마게로 되어있어 밀폐도 완벽히 되는것같으데
맛소금이 또 눅눅해졌더라구요

고민이 두가진데요
1.눅눅함을 방지하는 양념통이 필요하구요
2.퍼서쓰는 입구넓은 일반 양념통을 쓰다보니 불편하더군요
후추 소금통처럼 구멍여러게 나있는 양념통으로 모조리 바까볼까 생각중인데
나물종류 무칠때 소근을 퍼서 쓸려니 불편해서요 구멍여러게 뚫린것
푸지않아도 되고 좋지않을까한데
님들은 어떤걸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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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두시면 암 이상 없어요.

저도 다시다가 그래서 여러번 버렸었는데요, 냉장고에 병에 두었는데 이상 없어요.

병이 아니라도 괜챦을거라고 생각해요.

냉장고 덕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