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편도가 아주 큰 편 이어서 목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토하거든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보니 예전에는 편도선 제거술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권유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편도선도 필요한 부분이라고요

혹시 이비인후과에서 권유했다면 소아과 상담도 해보세요

우리 아이도 겨울이면 목감기,편도선염에 자주 걸리지만 주변 친구들도

거의 다그렇던데요

여섯살때는 목감기를 달고 살았었는데  이젠 걸리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는걸

보니 면연력이 생겨가는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목이 아프다고 느끼는 초기증상일때 약국에서 파는

은교산 이라는 한방가루약(소염제)이잘 듯더라고요

약사말로는 한약제제라 오래 복용해도 양약과 달리 안전하데요

상담 많이 하시고 결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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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맘님의 글입니다.
9살여아인데, 일년에 5~6회쯤 편도선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번 앓을때마다 열이 펄펄끓고 머리아프고 목아프고 추워하고... 나무 힘들어해서 의사선생님께 상의 했더니 수술하는것도  치료의 한방법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 방학동안에 수술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수술이고 아직 어린아이라 걱정이 되네요. 수술한 아이맘이 있으면 경험담 얘기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