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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모보세요


BY 양산 2003-07-31

그동안 간간히 저의속사정도 5년들어서서는 편지로 알렸고 이번봄에는

아버님까지만나가며 우리의문제를의논했건만,

 

어쩜 어떤식으로든 큰일은한번 벌어졌을것이고 그일이

아이일로 생기게되어 할말없습니다,,,

 

아버님만났을때도 사진관에서 내가졸라서 몇년만에겨우찍은

결혼사진 얼마되지않아 화난다고 밤에 술먹고와 칼로

찢어버리고 그동안살면서 그성격에 많은일을 당해와도

 

참았지만,,결혼사진도 아무렇지않게 칼로찟는걸보니

이생활과내마음마저 찢어지는듯해 아버님을처음으로만났죠,,

 

이런식으로 살면 정말내가바보고 안되겠다고 그렇게 갖은폭력과

폭언으로 당해왔어도,,,

 

재혼이라는 이유로 사람취급못받을까봐 남들같이 아이들땜에

하는그런이유는 나에게없으니까,,,내일은낫겠지하며

 

여기까지왔는데 역시성격은못변하는 반복의연속이고

지난번에는빌면서 각서까지 써주더니 몇개월지나 여전하고,,잠잠할뿐이지

 

사라지지않더군요ㅡㅡ,,각서요,,앞으로두번다시 폭력이나 폭언으로

집안을공포분위기로 만들면 내가원하는 방식으로이혼해주겠다고

써준 각서입니다,,

 

특별한힘이야없겠지만,,,여러가지상황으로봐서 저에게도움은되겠죠,,

평소에 모든일에 각서각서하는사람한테 배운일입니다,,

 

구질구질한얘긴않겠습니다,,

저스스로가때려달라고 애원하던 아이에게 그동안5년이란시간속에,

매를처음으로 들다생긴불상사에 아동학대운운하며 경찰에 집어넣겠다니,,

 

그럼 그동안 친아빠란사람이행하는 인간이하의 뺨치기,,차안에서 머리때리고,

행사처럼손대는 아빠는용서되며 다들 가만히있고 새엄마 매한번들었다고

집어넣는다니 우리법이 정말그런지한번알아봐야겠습니다,,

 

엄마처럼하면서 잘할땐 말한마디없다가 이런일생기니 안면싹바꾸고

본색을 드러내는,,,저정말 친엄마가그랬으면 어땠을까요,,그럴일까지

생기지않도록 수시로 다른일이있었겠지만,,,

 

그래요 나엄마로서 치다가생긴일인데 도대체나를 보모와남으로 보지않은

이상 왜다들 그난리를칠까요,,,,이상한일이지요,,,자기자식귀하면 남의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지,,,생판 생면부지아이들을 키워나봤나,,그래도 좌충우돌

해가며 이때껏 살아와보니,,문제들도 누가참아왔다고 생각하나요,,,

 

잘해도 도루묵이란걸 잘알지만 끝도 잘알고 살아왔지만,,,실감나네요,,,

아이다쳤는데아이아이하는데,,저요,,그럼저는 아무이유없이 이런처지로

살면서 인간이하의구타를 당하며 그리고 3년전이나똑같은 180월급으로

쪼들려가며 보너스구경한번 못해가며 아이들커가서 지출도 만만찮은데

 

가끔씩 내자리가 힘든것세상이다아는위치에서 미래도없이 일주일에

두세번 새벽귀가하는 남편보고 자궁속에 스트레스로 혹달고 검진받아가며

 

집안일 열심히하려 노력하며 살림살이 살때 조금씩이라도 엣날에는모은것 보태가며

요즘은 초에반이상이다나가버려 반가지고 한달버티며 언제월급이오르려나,,하며

 

하긴십년다되어가는 부장월급이 그대로인것도 너무나 집안에서 아무것도모르고

있다보니남들은 이해가안된다네요ㅣㅣㅣ 그리고힘들면 보너스로 충당한다는데,,

십원짜리하나 안받아봤습니다,,양념거리로 한두가지아닌거알죠,,,그사람일들,,여러일,

전이때껏 다 일기쓰며살아왔습니다,,

 

큰일을겪으면 사람이보인다는데 어쩜그리두얼굴인지,,아님 끼고살던가,직접

옆에두고 키우던가,,남이라서 때린것이화나고 그동안의뒤치닥거리는

그게 아무나할수있는일인가요,,,

 

그사람도 그렇지만,,아이다친것에 그러겠지만,, 나요,,,수천배더많은 비교되지못하는

일을 당했기에 , 사실그렇습니다,,왜다를

자신들만생각할까,,그렇게표면적으로드러난사실에놀랠것이아니라 속에

고여있을많은어려움들은모른척 눈감고,,,

 

학대죄로 집어넣는다고,, 제가스스로 나갔다고는하지않던가요,,,맨발로 쫒겨났는데

정말키운공없다더니,,매일을평탄하게 그냥그렇게 내일이없어도 지내오길

바라는소박한마음이었는데,,(그런와중에도),,이것마저사치인가봅니다,,

 

새엄마의현실이고 남들도 그렇게사니까그러겠죠?

 

내인생에이만큼열심히 살아온시간은없었고 한치후회나부끄러움하나없습니다,,

갖은일과경제적압박감과 표현할수없는 그런 위치에서의 애매함속에서도

나를버리고 주부로서,,,노력하며살아왔는데

 

항상하는말이지만 큰일로까지안갈일을 항상큰일로 몰고가는 그사람의

모든처신이제일이해안되는부분입니다,,그렇게가르쳐줘도 ,,사소한것에

온집안을들썩거리게하는그 폭력적인성격,,,

 

알려진것만도몇번짼데,,하다안되어 많은세월참다가 할수있는방법은다동원해봐도

여전히반복된삶,,,누가버틸수있을까한번주위에물어보세요,,

 

겁납니다,,이글마저 어떻게할까봐,,,하지만죄지은사람은항상 드러나기마련이고

당한사람,,,다드러날사실,,, 아이문제로 트집하나잡았으니까,,나한테 어떻게

나올지뻔하지만,,, 하나도 안두렵습니다,, 그동안살아온사실과행동들은

어떤식으로든 남아있으니까,,,

 

어떤식이든아이가다쳐 할말은추오도 없고 그렇지만,,파출부가아이때린양

그럼그동안어떻게 나에게맡겨왔는지,,,

 

지난시간잘못된일을깨닫고 다르게살려노력을해야될건데 그사람은여전하고

전,,지난일로 이런생활을오히려 더참았는데 두사람의 큰차이인가봅니다,,

 

서로 못볼만큼 온것같으니 더이상 얼굴붉히지않고 잘 해결되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