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잠을 자게 될줄이야~
자고나니 그런대로 여성전용방이 있어 돈만있으면
이런 저런 더 떨쳐버리고
그렇게 살다 죽어도 될것 같다
어떻게 말을 해야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끝낼까~
말은 해야겠고~
말발은 안쓰고
이렇게 해볼까~
문을 열고 들어가 가만히 있는다
남편의 이종누이가 먼저 말을 하던지 아님 서로 노려보던지
내가 먼저~
'집놔두고 밖으로 그것도 맨몸으로 내쫒고도 할말이 있나요
그래요 남편명의는 아니지만 우리가 결혼하고 주욱 눌러 산곳이예요
아이들 일주일만에 한번오면 그래도 우리가족은 산해진미는 아니어도
맛나게 끼니를 거르진 않았어요
이게 뭔가요
몫돈을 마련하기도 힘든데
맨날 밥이나 사먹고
이집 저집으로 떠돌이 신세고
얘들은 얘들대로 떠돌고
어른이기에 할 말 안하고 참는거지요
할얘기가 없어 참는줄 아세요
그것도 모자라 내게 좋은 감정있는 사람들 한테 ~~~'
아~고 정말 상대를 보면서 이렇게 감정나는 싸움은 난 못해~
그냥 나쁜년 핑개대는 년으로 사는데 편해
아니야~
알릴건 알려야해
아니야~
그냥 얘들이 오면 함께 남편을 델고 다른곳으로 떠나~
아니야~
뭘하든 돈이 있어야 해결이 되는거야
무작정 맘만으로 대는건 아니야
아~
어젠 돈이 모이나
계속 쓰고만 다니게 되는걸
신경쓰다 병까지 나고
다 잊고 즐기며 살려니
자꾸만 꼬이고
난
가족의 행복없이는 아무것도 안돼!!!!!!!!!!!!!!!!!!!아~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