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전에 했는데요

지금은 다를지도 모르겠어요.서울 유명한 병원에서 했는데요

눈이 차갑고 사나워보인다는 소릴 자주 들었었는데

수술하고 인상도 부드러워지고 이뻐졌다는 소리와 함께

수술결과가 대만족이었거든요.

물론 수술할 때는 마취해서 안아팠지만 마취가 풀려가니까

장난아니게 아파서 (도대체 내가 이런 수술을 왜했을까 )

했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잊혀지더군요

얼마나 좋았던지 사진을 많이 찍어서 이게 난가 했답니다.

그때는 백만원이 약간 넘었었는데

지금은 비용이 얼만지는 모르구요

이왕 하실거라면 잘한다는 곳으로 믿을 수 있는 곳으로

꼭 가시구요 (잘못되서 평생 후회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 지방에서 서울로 갔답니다.허긴 수도권이긴 하지만요.

눈에 지방이 많으시다면 찝는건 금방 풀릴 수도 있기에

찢는 방법을 권합니다.

쌍커풀 안했으면 울신랑도 못만났을 것같아요.

감쪽같이 해서 가족과 친구외에는 제가 수술한거 아무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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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님의 글입니다.

전 직장다니는 맞벌이주부입니다

눈이 작아 컴플렉스 인데 비용이 비쌀것 같아 쌍꺼풀

수술하고 싶어도 미루고 있습니다

눈꺼풀을 찢는것과 찝는것 있다고 들었습니다

해보신분 있으면  괜찮은지

또 비용은 얼마정도 드는지 알려주시고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