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고등학교2학년이 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만행 때문입니다.
요즘 세상, 인터넷이라는 공간때문에 주부님들도 이렇게 모이시고^^ 여러 나이층 사람들도 잘 활용을 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인터넷 세계의 기본적인 네티켓을 모르는 일부 초등학생들은
채팅, 게임, 기타 등등을 할때도 매우 매너없는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을 눈살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인터넷이 워낙 개인의 정보를 노출시키지 않는 공간이다보니 이런 현상이 끊기질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진짜 이유는,
초등학생들의 무분별한 행동 때문입니다.
여기 초등학생 사례 하나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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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돌아오던길에 있던일이오.
학원에서 열심히 숙면을 취하고 돌아오던중에 정말
느므느므 무서운 장면을 보고 말았소.
대략 내용은 이렇더이다.
우리동네에는 대부분 단독주택단지이고 조그마한 상점들이
옹기종기 같이 붙어있는데 그때 내가 본거로는 대략 초딩쉙뀌들이
길한복판에서 콩알탄과 팽이장미탄을 터트리며 시끄럽게 놀고있었소.
사실 본햏 학원도 그 근처였는데 수업시간에 자꾸 시꾸라벘는데
대략 참고 집에 가는길에 보니 다 이 쉙뀌들의 소햏이었소.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초딩들이 한복판에서 장난치며 노는데
저~ 쪽에서 대략 대학생으로 보이는 세탁소 알바 남햏이 자전거를 타면서
오질않겠소. 가뜩이나 도로도 양쪽이 불법주차로 좁은데
가운데 딱 초딩들이 막아서서 노는걸 보고 그 남햏은 자건거를 좀 멀리
멈추더니 딱 정확히 이랬소 "꼬마야, 형아 지나가게 좀 비켜줄래?"
꼬마왈 "....." 아무대답이 없더이다. 물론 나는 한가한 고3으로써
가던발을 멈추고 대략 오랫동안 지켜봤소.
다시 남햏이 "꼬마야, 비켜달라고. 형아가 좀 지나가자."
꼬마왈 "아..씨풍..즐이라구요." 라고 하더니 콩알탄을 남햏의 자전거에
던지는게 아니겠소? 내 당장 달려가서 그 꼬마의 머리를 고마쒜뤼뿔라다가
남햏이 어쩌는지 보았소. 그 남햏 부처였던거 같소.
"꼬마야, 길이 좁으니까 비켜달라는거 아니니. 잠시만 비켜줘 지나가게"
꼬마왈 "씨풍.씨풍..비켜주면 뭐해줄껀데요? 즐하셈 즐"
그러더니 또 남햏자전거에 콩알탄을 던지더외다.
그러자 남햏이 열받았는지 가서 꼬마머리를 꽁 하고 쥐어박더니
"아니. 형아가 조금 지나가제는데 그것도 못비켜주니??"
라고 하더니 "앞으로는 사람지나가는길에서 놀지마" 라고 좀 큰소리로
타이르니 그 꼬마가 대략 울기시작하더외다.
남햏은 세탁물배달중이라 자전거에 다시 타서 가기시작했소..
근데 본 사건은 거기서 부터였소. 울던 초딩쉙뀌가 가진 콩알탄 주머니를
그 남햏한테 막 던지는거 아니겠소? 맞아본 사람 안다오. 얼마나 뜨그븐지.
그 남햏 옷속에도 들어갔는지 그리고 목에도 맞았는지 자전거가 옆으로
쓰러지더니 소리지르며 떼굴구르더이다. 초딩은 이때다 싶어서
울면서 친구들과 도망치면서 남햏의 다리를 발로 차고 "니가 비켜가라 즐"
그러길래 나도 모르게 무뇌의 경지에 올라 대략 초딩에게 달려가서
칠옥스꾸임을 날려서 움직임을 봉하고 오이를 입에물려 아무소리 못하게하고
(실제로는 가서 "야!새끼야!"라고 소리친구 초딩턱과입을 내손으로 콱쥐고)
그옆에 슈퍼가서 이 초딩쉙뀌의 어미를 물어서 전화를 하게 해서 와서
혼나게 할 계획이었다오. 물론 어미가 오는것까지는 성공했소.
하지만 어미가 오자마자 내가 그 초딩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있는걸 보더니
갑자기 내 싸다구를 저 멀리서 개나리 스퉵을 발브며 타탁타닥오더니
대략 1T짜리 싸다구를 날리었소. 물론 나는 어안이 벙벙했소. 어미가 하는말이
"니가먼데 우리 귀한아들 머리를 잡아! 머리 뽑히면 니가 물어낼래?!"
그러면서 내머리를 쥐고 뽑는게 아니오. 난 뽑지도 않았는데 말이오.
본햏 정신을 차리고 어른이고 뭐고 없이 싸우다가 슈퍼아저씨의 중재로
싸움을 멈추고 있는그대로 이야기를 하니 옆에 초딩이 다시 울기시작했소.
그러더니 어미는 "거짓말하지마! 애 우는거 안보이니? 애가 거짓으로도 우니?"
라고 그러질 않겠소. 본햏 왈 "그럼 저 형은 왜 저렇게 다쳤는데요!!"
라고 하며 남햏을 가리켰소. 남햏은 근처 상가 사람들이 물을 끼얹어서 등을
좀 식히고 다른 알바가 와서 대신 배달을 가고 남햏은 이쪽으로 오더이다.
그래서 나. 남햏.어미.초딩 이렇게 4명이서 처음부터 이야기를 했지요.
어미 이야기를 다듣더니 대략 이러고 유유히 사라지더이다.
"나참 이런 더러운동네에서 수준안맞아서 못살겠네. 아주 거지들이야 거지들"
본햏 가서 귀에대고 7옥 뉴 레전드 스꾸임을 날려주려다 참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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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요즘 초등학생들의 행동이랍니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욕하고, (즐-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줄임말입니다)
심지어는 콩알탄(던지면 그 딱 하고 터지는)까지 던지는 행동.
이것이 요즘 초등학생들이랍니다.
사실 초등학생들한테 당하는 중고딩들 이야기는 저거 하나라 아니라 매우 많답니다.
하지만 그 사례들 볼때마다 맨 끝에는 저 아줌마들의 자기아들보호정책을 펼치더군요^^;
솔직히 요즘 초딩 아무 잘못도 없는데 때리는 사람 없습니다.
할일없는 깡패나 양아치가 아니라면요.
만약 주부님들의 초등학생 아들이 울면서 집에 들어오며 [어떤 형아가 나 때렸어]라고 고자질한다면, 그건 십중팔구 그 초등학생들이 잘못해서 맞은 거랍니다.
그리고 제발, 제발 다른 사람과 저런 일로 얘기를 할때에 저런 식으로 자기 아들이라고, 너무 지켜주지 마세요.
주부와 초등학생들의 태도가 저러니, 알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요즘 인터넷 싸이트 대부분 초등학생이면 무시한답니다.
이젠 무려 욕의 한 방법으로 [초딩](초등학생의 줄임말)이라는 욕도 생겼구요.
주부님한테도 저런 일이 생겨날수 있답니다.
그러면 최소한 나가서, 상대편에게 미안하다고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리고 자기 아들은 절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자기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이뻐보이고, 제일 착해보이고 할껍니다.^^
그럼 자기아들이 소중한만큼 남의 아들도 소중하다는것, 알아주세요^^
요즘 초등학생들 문제, 정말 심각하답니다.
어떤 사람은 무려 그것이 알고싶다나 피디 수첩에 초등학생 문제를 제보할려고 했었구요.
요즘 초등학생들 썩었다...라는 평가가 입에서 나올 정도로 초등학생들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간답니다.
오냐오냐하면서 키우는 자식, 결국은 세상에서 외면당하고 맙니다.
이쯤 되면 이게 거짓말이다라고 생각하실 분이 나타나실가봐, 사례 한개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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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이고 여자 입니다.
학교가 좀 멀어서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다닙니다.
가까이 사는 친구와 함께 가구요.
저는 워낙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 하는 성격이라
내가 이기지 못할 걸 알면서도 덤벼드는 성격입니다.
2일 전,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가고 있는데
저와 제 친구의 반대쪽에 어디 가는 듯 보이는 초등학생들 5명이
쭉 앉아 있더군요.. 남자 아이들이었습니다.
참 좋을 때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죠.
어느 역에 멈춰서 지하철 문이 열리자 팔 한 쪽이 없는
머리가 힐끗힐끗한 중년의 아저씨 분이 타셨습니다.
다리를 절뚝거리는 걸로 보아 다리도 불편하신 듯 했습니다.
5명의 초딩들은 그 아저씨를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그러더니 한 명이 말합디다.
"팔 병신이다"
작은 소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더니 또 한놈이 말합니다.
"야, 우리 쪽으로 올라그래!!"
사실 자리는 그 초딩놈들 쪽 밖에 없었습니다.
출근 시간 조금 전이었는데
장애인,노약자 석에서는 술집 여자들 처럼 화장을 떡칠한
직딩처럼 보이는 여자들이 앉아 있었구요.
장애인 아저씨는 초딩들 쪽에 앉으려다 초딩색히들이 하는 말을
들었는지 다른 쪽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저는 얼른 일어나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아저씨는 계속해서 사양하셨습니다.
친구도 일어났습니다.
친구와 저는 필사적으로 아저씨를 설득해 우리 자리에 앉혔습니다.
그리고 문쪽 기둥을 잡고 있었습니다.
초딩들, 아까부터 눈에 거슬리더니 장애인 아저씨를 두고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소리를 계속 하더군요.
그러고는 지들끼리 '킥킥' 거리면서 웃는 겁니다.
웬만하면 저도 어려서 참으려고 했죠.
아직 어린 애들이라 뭘 몰라서 그런거라고..
그 때 제일 끝쪽에 앉은 머리 노란 놈이 말합니다.
"야, 졸라 불쌍해 보여. 돈이나 좀 줘라"
저, 정말 그 말듣고 빡 도는 줄 알았습니다.
장애인 아저씨도 조금은 화난 듯한 표정이더군요.
노란머리 새끼는 그 말하고서 조금도 뻘쭘한 기색이 없었습니다.
아이들, 누구하나 그 노란 새끼 말리지 않고 동요하고 있습니다.
킥킥 거리면서..
정말 그 상황, 사람들은 다들 지켜보면서 모른 척 하더군요.
저는 정말 저도 모르게 그 노란 머리 새끼한테 가서
머리쪽을 쳐버렸습니다.
턱, 소리가 나더군요. 뒤에서 친구는 "야! 참어!! 그만해!" 하면서
말리고 있고, 저는 한대 더 때렸습니다.
노란 머리 새끼가 옆에 있는 애들한테 이렇게 말하더군요.
"얘가 나 때린다. 미친년. 니가 뭔데 나를 때려!!"
합디다.
저는 조용하게 말했습니다.
"너, 나한테 맞기 싫으면 닥쳐"
사실 저는 태권도 좀 했습니다 ㅡㅡ;;
그 새끼가 그러더군요.
"싫은데. 니나 닥쳐"
그럽디다.
주위에서는 제 편을 들어주더군요.
갑자기 제 친구가 나섭니다.
"야, 얘네 진짜 안되겠다...너네, 다섯. 꿇어."
한 명은 황급히 꿇더군요 ㅡㅡ
그런데 나머지 네명은 끝까지 눈을 치켜뜨고 있읍디다.
친구는 한숨을 쉬더니 싸대기를 때리더군요.
소리는 아주 크게 났지만
별로 아파 보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젠 제가 나설 차례가 된 것 같더군요.
"꿇으라고! 그리고 아저씨한테 죄송하다고, 사과드려!얼른 안해? 이번에는 주먹으로 맞을래? 어려보여서 봐줬더니 어린 것들이 기어오르네, 니들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쳐?"
그렇게 아이들은 아저씨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저는 지하철에서 그 아이들을 쫒아 냈습니다.
목적지에 다 왔건 말건,
다른 지하철 타라고 말이죠.
도저히 그 새끼들 얼굴을 보면 역겨워서 못 참을 것 같았습니다.
아저씨는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는 듯 하시면서
연신 고개를 숙이시더군요.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아저씨가 겪은 고통, 수모를
생각하니 제가 더 억울한 것 같더군요.
아저씨는 목적지에 다 오셨는지
"학생들, 학교 잘 다녀." 하고 내리시더군요.
저희도 인사를 했습니다.
저희도 내릴때가 됬더군요.
이번에는 노약자 석에 앉아있는 화장 떡칠한 젊은이ㅡㅡ들
에게로 가서 말했습니다.
"저기요. 여기 노약자 석이거든요? 아무리 서있는 게 힘들어도 자리에 앉으면 안되는 거 모르세요? 어른들이 잘해야 애들도 잘하는 거 아닌가요?"
하고 내렸습니다.
아직도 기분이 뒤숭숭하네요.
따뜻한 일들도 많지만 이런 일들도 일어난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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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 아닙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욕은 기본이고, 뻑큐도 하고, 그게 지금 세상입니다.
초등학생들을 엄하게 교육 시켜주세요.
더이상 초등학생들 썩었다, 라는 소리 들으면 안 되잖아요^^;
그럼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