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3살때 엄마 아빠 신혼여행가서 찍은 비디오를 보면서 이것저것 묻다가
엄마 나는 어디에 있어 왜 사진 안찍었어 응 넌 그때 안태어나서 엄마랑
아빠랑만 갔어 치 엄마 나쁘다 나도 데려가지 혼자 집보라 그러고 둘만 간거야
그러면서 막 울어버린다 달래도 소용이없고 울신랑 주머니에 담아서 회사
갈때도 데려가고 싶은 딸이 울자 맘이 아픈지 하는말이 아니야 넌 그때 엄마
배속에 있었으니까 같이 간거야 딸은 생글거리며 다시 비디오를 보는데
들은대로 믿고 하고싶은말 못참는 시모가 한마디 그럼 야가 결혼전에
가져서 딸이구나 그럼 그렇지 내가 몇군데나 봐도 첫아는 아들이라던데
딸이라서 이상타했다 그래서 그랬구나 어머니 사고는 쳤지만 아이는 분명
결혼후에 가진거 맞아요 해명할수도 없고 나만 야한며느리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