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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반대를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한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BY 슬픈사과 2003-08-13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는거는 첨이네요

넘 답답하고 해결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이곳에 노크를 합니다.

 

저는 28살이고요 남친은 저보다 6살이 많은 34살이고 사내 커플이에요

만난지는 2년이 넘었구요

남친과 결혼하는거에 대한 확신은 섰습니다.

남친 나이가 있어서 올해에 결혼을 할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그런데 젤 문제는 저희집에서 반대하는거죠

아예 남친을 볼려고도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엄마왈 남친이랑 만약에 결혼을 할꺼면

다신 부모님 볼 생각하지 말라고 하세요

 

부모님이 반대하는것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나이가 많고 장남이고 학벌도 낮고 경제적인 문제 등등....

나이에 비해서 남친이 모아놓은 돈이 별로 없거든요

남친 동생학비등..집안에 일들이 좀 있어서요

 

저는 지금 부모님과 떨어져서 직장생활을 하고 잇거든요

집에 가는 시간도 3시간정도가 걸려서

자주 만나야 정도 들고

부모님생각이 좋아질수있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보시더니 볼려고도 그사람에 대해서 얘기 꺼내는것조차 싫어하세요

 

부모님 허락없이 결혼할수있는 나이지만

만약 그렇게하면 부모님 맘에 못을 막는 불효가 될것같구요

 

부모님 반대를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결혼에 골인하신 선배님들

좋은 방법 있으시면 한수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