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잠이 안 오네요.
하기는 걱정이 있으니까 그럴만도 하지만...
걱정한다고 당장 해결될 일은 아닌데도 그냥 이러고 있습니다.
남편은 피곤에 지쳐서 진자에 잠이 들었고...
아들은 이런 어미의 심정을 아는지 외가댁에서 잔다고하네요. 기특하게도...
낼은 다시 수업하러가야하는데... 수업 준비도 해야하고...
여러분들은 잠이 안올 때 어떻게 하시는지...
전 그냥 이럴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들여다 봅니다.
아무래도 오늘도 거의 밤을 새우게 될 것 같네요.
정 잠이 안 오면 그럴 수 밖에요.
어설프게 잠들었다가는 울 남편 못 깨워서 지각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답답해서 두서없는 글 몇자 남겨봅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2시 하고도 48분...
커피나 한잔 해야겠어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고 그렇다지만 유독 저만 힘이든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근데 정말 힘들게 살면서도 열심히 사는 분들이 있어서
그것을 위안으로 삼으려고합니다.
이 시간까정 저처럼 잠 못들고 계시는 아줌마 여러분 ...
사연이야 어찌되었건 모두 화이팅합시다.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