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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징하게도 내리네///


BY 비 실어 2003-08-30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하던 빗줄기가 오후되면서 점점 굵어 지고 있네.

님들은 이런 토요일 오후 뭐하세요.

신랑은 아들이랑 쇼파에서 대짜로 누워 코골며 자고 있고 큰딸은 교회에서 캠프한다고

갔고,,

나는 컴앞에 앉아있고,, 팔자가 좋은 아줌만지  처량한 아줌만지 모르겠네여.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저녁준비해야겠네. 오늘 저녁은 비도 오는데  우리 가족다 좋아하는 순대국이나 먹으로 가자고 할까..

님들도 행복한 토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