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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고파


BY 바다 2003-08-30

엄마 보고싶어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는 어머니 이젠 볼수도 업는 내어머니

 

불효를 용서하지마세요 침해에 걸려 딸도 알아보지못하는 어머니

 

대 소변도 가리지 못하는 내어머니 였기에  오빠와 언니가 너무고생 이었기에

 

차라리 하루속히 아버지 곁으로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엄마의 시신을 않고 왜그리 울었는지 언니가 엄마의시신을잡고 엄마 이건 아니라고

 

왜 소리처훌었는지 엄마는 알고있지 뼈밖에남지않는 엄마 먹지않아 굻어 돌아가신

 

울엄마 그래도 차마 오빠 와언니 께 화내지못하는 딸은 공동죄 이기에

 

엄마 나쁜병들어 오빠와 언니 4년동안 힘들어 할때 1주일 이라도 우리집에 모셨더라면

 

이서방이 나는 괜찮어니 당신이 어머님 모실 자신있서면 모시고 오라고 할때도

 

내가 자신없서 단1주일도 모시지못했기에

 

언니역시 우리가조금씩만 돌아가면서 엄마를 모셨다면 그런일은일어나지 않았다고

 

우리죄라고 소리쳐울었고 그러기에 더 가슴이 아픔니다

 

아버지 기일에 아버지 이제그만 어머니 고생시키기말고 대리고 가시라고 기도 드렸기에

 

그일이있고 3개월후에 어머니 떠나셨기에 이딸의 기도 인것같아 더 가슴 조임니다

 

어머니 그곳은 맑은 정신이죠 아버지랑  동생도 잘있죠 엄마 가시고 한달 만에 동생도

 

대리고 가셨갆아요 동생을 그더러운 암에서 고쳐주시고 대신 절 대려가시지 그래서요

 

동생은4살밖이 딸이 있잖아요

 

이번 여름휴가때 봤는데 예쁘게 잘자랐서요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표가나서요

 

엄마  오늘비가 오니 더욱 보고 싶어요

 

다음에또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