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궁근종으로 님과 같은경우 였어요
자궁내막도 두터워서 생리량도 많아서,,,,산부인과 선생님의 권유로 딱 수술받고 퇴원한지가
10째랍니다
수술은 전혀고통없이 끝났어요
아푸지도 않고 수술,아침에 하고 밤에 침대에서 일어나 앉고.(수술후 제일힘든것이 침대에 오랫동안 누워있는것 )다음날 걸어다니고.그다음날은 병원 산책하고.병원도 보호자는 수술받고 그날밤만 온몸을 맛사지 해주었어요..이것 중요해요,이것때문에 빨리회복된것 같아서요
그다음날부터 혼자서 병실에 있었어요
병원밥잘먹고 간식으로 복숭아를 많이 먹었어요
그러면 변비도 없고,피부도 고와지고..아무튼 친구들이 저보고 환자같지 않다고 했거던요
평소에 운동을 해서 경과가 좋았던것같아요. 퇴원하고 직장을 나가거던요(쉬어도 되지만 )
직장일은 앉아서 이야기만 하는것이니 어렵지 않구요
다만 수술후에 밥은 반공기로 줄였어요
너무 배가 부르면 수술한자리가 땡겨요...이유는 금식한 상태에서 수술하기에 배가 불러지면 당연하게 땡기니까요
수술도 평소에 자주 다니던 병원이니까...아주 세심하게 친절하게 잘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저는 늘 자궁암공포가 있어서 ..수술하고 나니깐 앞으로 암생기지 않을것 같아서 아주ㅡ 만족하답니다
제생각에 수술할때 이쁜이 수술도 조금만 해주었다고 남편에게 이야기 하세요
그러면 남편분은 앞으로 성생활을 아주 문제없이 만족할것이구요
님은 여성홀몬을 복용하면은 전혀문제없이 생활할수 있답니다
님도 빨리 수술하세요,,,,,,
참고......하세요
자궁 근종
이 종양은 자궁평활근에서 유래되는 양성종양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하다.
35세이상의 여성 중 약 20%가 가지고 있으며 인종상으로는 흑인이 백인보다 많으며 유색인종에서 빈발하는 경향이 있다.
폐경이후 대개 크기가 줄어들면 새로운 근종의 발생은 드문 편이다.
30-40세에 호발하지만 종양이 지속되면 폐경기 후에도 발견된다.
그러나 폐경기 후에 그 크기가 증가하면 근종의 2차성 변성 특히 육종성 변화나, 폐경기후 난소 또는 그 이외의 장기에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과다를 의심해야 한다.
이 종양은 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내 근종 (80%), 장막하 근종 (15%), 점막하 근종 (5%)의 순서로 빈발한다.
1. 분류
子宮筋腫은 발생부위에 따라서 자궁외층으로부터 "장막하근종 → 근층내근종 → 점막하근종"으로 구분된다.
1) 점막하 근종 (Submucous myoma)
자궁내막 하층에 발생한 筋腫으로서 가장 예후가 나쁘다.
2) 합병증이 가장 많다
3)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다
4) 육종변성의 위험이 크다
5) 감염, 화농, 괴사가 되기 쉽다
6) 방사선 치료에 내성이 있다
7) 근층내 근종 (intramural myoma)
자궁근층내 깊숙히 위치하는 것으로, 자궁의 크기 자체가 커지므로써 자궁내막의 면적이 증가하고, 따라서 월경량이 증가하게 된다.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1) 장막하 근종 (subs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