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곤지가 죽었다
난지 한달 보름 밖에 안되었는데..
넘 고통스러워 하다가 죽었다..
날 기다렸는지
어제 동물병원에 입원하고 오늘 들여다 보러 갔더니
날 보고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숨을 거두었다..
너무도 영리한 고양이였는데..
온갖 생각이 다 든다..
이렇게 하면 살았을까.. 저렇게 했더라면 살았을까..
이런 일 겪지 않으려고 절대로 목숨 붙은걸 거두지 않을려고 했는데...
곤지야... 넘 예쁘고 영리한 곤지야..
사랑해..
이제 편히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