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삼성가족입니다.
벌써 5년째 티켓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여름 성수기때는 초등생 포함 1인당 만원의 추가 요금을 내셔야 하구요,
입구에 보면 삼성티켓 소지자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들어가시기 전에 먼저 음식물 보관소 (왼쪽에 보시면 크게 적혀져 있습니다)
에 음식을 맡기셔야 하는데요, 안에 냉장 시설이 있어서 무료로 보관해줍니다.
들어갈때는 절때 음식물 들고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단, 음료는 괜찮은 것 같아요)
우선 안에서 파는 음식 값 만만치 않거든요.
식구대로 두끼는 먹어야 하니까 먹을 것 상하지 않는 걸로 넉넉히 준비하시구요,
과일이나 이온 음료도 준비하시구요,
그래도 안에서 먹는 돈 따로 들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시면 현금을 지닐 수 없기 때문에
현금을 주고 코드팔지를 구입해야 하는데,
2만원 3만원 5만원권을 팝니다.
이것으로 안에서 파는 모든 음식물 계산을 합니다.
남은 돈은 다시 현금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커룸도 실내는 2천원의 요금을 받구요, 실외는 무료입니다.
타올은 티켓당 한 장씩 나오는데, 2천원을 주시고 대여하면 나중에 타올 가져올때 돌려줍니다. 오후 9시까지니까 넉넉하게 놀다 오시면 되요.
평일이니까 한산하겠네요. 참, 구명 조끼는 3천원인가 대여료를 받습니다.
있으시면 이것도 돈이니까 꼭 챙기시구요. 구명조끼는 파도풀에서 사용하는 거니까 없으시면 안 쪽까지 들어가실 수 없읍니다. 어른이고 아이고 의무착용입니다. 물론 튜브는 파도풀에서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어린이 풀에서 사용하심됩니다.
가족 사항을 적지 않으셔서 나름대로 적었습니다.
즐겁게 놀다 오세요.*^^*